금투협, 교육 플랫폼 ‘알투플러스’ 서비스 개시

  • 등록 2021-10-14 오전 10:00:00

    수정 2021-10-14 오후 7:11:28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금융투자 교육을 지원하는「알투플러스」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금융투자의 기본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ㆍ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방법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서비스 목표로 한다. 명칭은 ‘알고하는 투자’의 앞 글자와 플러스의 합성어로서, 투자의 기본인 Risk와 Return의 이니셜인 두 개의 R을 상징한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2개의 진단 서비스(GI진단, 미니진단)와 2개의 학습도구(금융투자 콘텐츠몰, 표준교재)로 구성된다.

금투협 측은 “주식대중화 시대에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던 새내기 투자자들에게, 알투플러스는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습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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