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아산베이징포럼 열려..한중관계 '재조명'

  • 등록 2013-11-14 오전 10:48:07

    수정 2013-11-14 오후 2:59:29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아산정책연구원은 중국 국제문제연구, 차하얼학회와 공동으로 ‘향후 20년의 한중관계’를 주제로 ‘아산 베이징포럼 2013’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이틀간 중국 베이징 파크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다.

친야칭 중국 외교학원 상무부원장과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권영세 주한중국대사,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하태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에릭 리 청웨이 캐피탈 대표, 청샤오허 인민대학 교수, 추수롱 칭화대학 교수,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아산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교 2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한중 관계를 비롯해 북핵 문제, 미·중 관계, 동아시아 지역 질서, 역사 문제 등에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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