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발’은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회차를 맞았다. 지난 5월 공모접수를 진행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총 8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더(The) 세로 △리마이더스 △사부작당 △소리앙상블∞공 △시나브로 △음악창작그룹 세모(SEMO) △첼로가야금(CelloGayageum) △행락객 등이다.
이후 우수 아티스트 2팀과 올해의 아티스트 1팀을 선정해 창작지원금과 함께 10월 10~18일 덕수궁에서 진행 예정인 ‘궁중문화축전’ 공연 출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팀은 내년 정동극장 기획공연 참여 기회도 제공 받는다.
‘청춘만발’ 선정 8팀의 릴레이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7월 11일부터 정동극장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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