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 6월부터 연말까지 ‘피델리티, 해외 연금펀드의 기준을 세웁니다’라는 메시지로 사회 초년생인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를 활용해 퇴직연금 펀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피델리티를 쉽게 연상할 수 있는 가상 인물인 직장인 ‘피대리’가 해외펀드로 퇴직연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쇼츠 시리즈를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짧은 만화 형태의 인스타툰으로 퇴직연금 투자 방법과 피델리티를 소개했고, 네이버에서는 금융 관련 인플루언서가 블로그를 통해 퇴직연금의 해외펀드 투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및 시장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올바르게 투자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좋은 상품을 운용하는 것만큼 중요한 역할이다”며 “퇴직연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은 올바르게 투자에 접근하고, 이미 퇴직연금 계좌를 관리하고 있는 세대들은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