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김상순 대표)는 올해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빈민촌에 의류 200여벌(18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상순 대표는 "어려운 시기 이지만 아프리카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아이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세바스찬은 모델 이지훈씨와 천하무적야구단과 같이 따뜻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애인분들과 불우 골프장학생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세바스찬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