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작품은 △‘시습’(극작 서휘원) △‘위대한 피츠제럴드’(극작 함유진, 작곡 김지현) △‘미치’(극작 박문영, 작곡 조아름) △‘매리 셸리’(극작 김지식, 작곡 권승연) △‘미스 대디’(극작 정다이, 작곡 김희은) △‘악마의 변호사’(극작 민미정, 작곡 김효은) 등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7월부터 4개월간 국내·외 최정상 전문가 및 멘토진과 함께 각 작품별 특성에 맞는 기획개발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작품별로 창작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라이브가 주관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2020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 뮤지컬이 참여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이다. 그동안 ‘마리 퀴리’ ‘펜레터’ ‘더 캐슬’ ‘구내과병원’ 등의 작품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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