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버스는 2019년 6월 론칭 이후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와 확장을 통해 팬덤을 위한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의 앱 후보로 올랐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덤 간 양방향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기능을 넘어 아티스트의 독점 콘텐츠 및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콘서트 스트리밍을 즐기는 ‘미디어 플랫폼’,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과 앨범 등을 구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영역을 확장해왔다.
올해는 팬 활동을 기념하고 리워드를 쌓는 ‘컬렉션’,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채팅 ‘위버스 DM’, 이용자가 직접 나만의 공식 머치(Merch)를 손쉽게 제작하는 위버스 바이 팬즈(Weverse by Fans), 직접 꾸민 메시지를 아티스트에게 전송하는 ‘팬레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기열을 위버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위버스 줄서기’를 선보여, 편리한 팬 경험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시켰다.
올해 국내에서 위버스와 함께 후보로 오른 앱은 티빙, 스노우, 카카오맵, 스포티파이 등 총 10개 앱이다.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11월 29일 최종 수상 앱이 선정된다.
투표는 ‘2023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홈페이지에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