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 아닌 척추 문제로 병원.. 2세는 순리에 따라"

  • 등록 2015-02-09 오후 7:26:25

    수정 2015-02-09 오후 7:26:25

탕웨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탕웨이가 9일 제기된 임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연예 전문 매체 소후위러는 이날 “탕웨이 측에 확인한 결과, 탕웨이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은 맞지만 임신 때문은 아니다”라며, “탕웨이는 척추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 간 것일 뿐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측은 임신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이미 많은 스케쥴이 예정돼 있고,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는 2세에 대해 순리를 따를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탕웨이가 강남의 산후조리원을 찾아 산후조리 프로그램과 입원 일정 등을 문의했다며 출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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