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은 최근 bnt와 스타일난다, 주줌, 나인걸,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정주연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레깅스로 수수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세 번째로는 여성스러운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페미닌 무드를 맘껏 발산했다. 크롭탑 상의와 몸에 꼭 맞는 스커트는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볼드한 느낌의 주얼리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롱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한 얼굴에 감춰진 섹시한 매력은 우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 액션 장르와 좀비, 뱀파이어 영화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는데 한 번쯤은 여배우로서 멜로에 치중하지 않는 여전사 역할이 너무나 탐난다고 연기력으로만 우뚝 서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