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남동개발PFV, 고급주거시설 '브라이튼 한남' 선봬

  • 등록 2021-08-02 오전 9:42:30

    수정 2021-08-02 오전 9:42:30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영한남동개발PFV는 오는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90-4번지 일대에서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BRIGHTEN HANNA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의 브라이튼 한남은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가 조성된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이다.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한남동은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지형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길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을 비롯해 나인원 한남, 유엔 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으며,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 총수는 물론, 연예인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 잘 갖춰진 의식주 인프라에 꼼데가르송, 구찌 가옥 등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면서 젊고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11만205㎡(제곱미터) 규모(한남 2~5구역)에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에 있는 한남재정비 촉진구역(한남 뉴타운) 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각 세대는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된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세대 내 하비박스(Hobby Box) 공간이 제공돼 서재, 티 하우스, 홈 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이 건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도 설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세대 내 포켓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여 취미나 여가활동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는 천정창을 설치하여 자연 채광을 극대화했다.

옥상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Private Rooftop Garden)’이 조성된다. 녹지로 꾸며진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은 혼자만의 휴식 공간, 소중한 이들과의 파티 공간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 차량 드롭오프 존, 특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건물 전반에 걸친 최첨단 IoT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FGI)를 통해 도출된 한남동 내 희소 상품인 중형 평형대 공동주택과 2룸 오피스텔을 공급함으로써, 한남동을 대표하는 중소형-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9월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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