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중교통정보 검색서비스 강화

  • 등록 2006-04-18 오전 10:59:29

    수정 2006-04-18 오전 10:59:29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대중교통정보 서비스제공범위를 확대하고, 교통 및 지리정보를 지하철역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 검색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기존 서울과 6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버스 운행정보를 업계 최초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수원 등 경기도 25개 시· 군에서 운행하는 좌석버스와 시내버스 세부 운행노선과 정류장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노선도를 플래시로 제작해 이동구간을 설정하면 예상시간, 요금, 운행시간표 등의 탑승정보를 노선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 환승역별 최단 환승경로 제공 ▲ 이용자간 지하철 이용 공유 게시판을 신설했다.

네이버는 서울시내 10개 주요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는 무료인터넷 PC인 `디지털스테이션` 운영업체 미디어버튼과 제휴를 맺어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승객 누구라도 네이버를 통해 지하철 노선도, 해당 역의 출구정보, 인근 시내버스 환승 정보, 최단 환승 방법 등의 교통정보와 역 주변의 지도를 보면서 관공서, 은행, 상점 등의 지역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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