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최근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 금융보험학과와 `맞춤형교육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험관련 산업현장 체험기회 제공 ▲졸업생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 ▲보험관련 맞춤형 교육 시행 등 취업·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우체국 예금보험사업의 향상·발전을 위해 지난 1966년 설립됐다. 우체국 예금ㆍ보험 연구ㆍ조사, 보험금 지급 심사ㆍ조사, 고객센터 운영, 우체국예금ㆍ보험 상품개발, 우체국보험 관련 교육, 보험회관 운영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