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그램 시행

금연클리닉+다이어트 펀드 시행
  • 등록 2012-09-17 오전 10:56:11

    수정 2012-09-17 오전 10:56:1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CJ E&M(130960)은 임직원 건강과 관련해 금연클리닉을 비롯해 다이어트 펀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연클리닉 ‘No Smoking’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마포구 보건소와 연계해 운영을 시작했다. 신청자에겐 개별 상담, 흡연 관련 각종 검사 및 금연 보조제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늘 10월부터는 운동제안 프로젝트인 ‘E&M 다이어트 펀드’를 실시하기로 했다. 1인당 펀드 가입금액은 6만원이며, 가입시 체지방율을 측정해 2개월 후 체지방율이 3%이상 줄었을 때 성공으로 인정하는 것. 성공한 사람이 실패한 사람들의 가입금을 갖는 방식이다.

CJ E&M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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