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롯데마트, 모바일 매출 2년만에 28배 '껑충'

모바일몰 오픈 이후 2년만에 매출 27배 넘게 성장
맞춤형 쿠폰·할인혜택으로 수요 확대 노력
  • 등록 2014-04-30 오전 10:35:29

    수정 2014-04-30 오전 10:36:4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스마트폰의 보급과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대형마트의 모바일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모바일몰 매출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출시한 2012년 1분기의 28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모바일몰 매출이 가파르게 신장하는 까닭은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오프라인으로 쇼핑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 및 야간에도 쇼핑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롯데마트는 성장세에 있는 모바일 쇼핑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혜택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출퇴근족의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 모바일 쿠폰을 발행했다. 최근에는 의무휴업 등으로 주말에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데렐라 쿠폰’을 제공했다.

이번 연휴에는 나들이나 여행을 가면서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바일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롯데마트 모바일몰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시 전단 가격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하며, 1000원 이상 사면 무료 배송 해준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이제는 편리성을 넘어 시기별, 상황별로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몰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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