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GRT(900290)는 최대주주인 중국인 주영남 씨(지분 63.63% 보유)가 나머지 지분 245만4872주(36.37%)를 주당 1237원에 공개매수한 후, 상장폐지를 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개매수 가격인 주당 1237원은 거래 정지 전인 2020년 10월 27일 종가(951원)에 30%의 할증율을 적용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59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