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1만명…‘더블링’ 멈췄지만 사망자 47명

또 늘어난 위중증 환자 320명…40대 사망자도 나와
오미크론 세부변이 BA.2.75 2명 더 확진 총 16명
  • 등록 2022-08-05 오전 9:51:50

    수정 2022-08-05 오전 10:09:3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290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지난 29일) 8만5299명에 비해선 2만7602명, 32.36% 많은 수치다. 매주 2배씩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1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만240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9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027만명이다. 지난 30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8만1984명→7만3565명→4만4668명→11만1789명→11만9922명→10만7894명→11만2901명이다.

오미크론 세부변이인 BA.2.75 변이 감염 환자 2명이 이날 추가돼 16명이 보고됐다. 이들은 인천에 거주 중인 가족으로 차접종 완료한 후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입국할 때부터 증상이 있었고 다음날인 31일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인된 확진자의 경우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3176명(20.6%)이며, 18세 이하는 1만9640명(17.5%)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2만799명, 경기 2만9382명, 인천 5799명, 부산 6629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13만2243건을 나타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20만9490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0명을 기록했다. 지난 30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42명→284명→287명→282명→284명→310명→320명이다. 사망자는 47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치명률 0.12%)이다. 연령별로는 40대 1명, 50대 5명, 60대 6명, 70대 17명, 80세 이상 23명 등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7%(544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4%(382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53만478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지난 △신규 1차접종자 557명 △2차접종자 412명 △3차접종자 3648명 △4차접종자 8만503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0%, 3차 65.2%, 4차는 1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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