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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전성시대…서울시, 1인 미디어창작자 위한 축제 연다

대한민국 1인미디어 대전, DDP서 온·오프라인 개최
중소기업 비즈매칭,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21-11-26 오전 10:50:00

    수정 2021-11-26 오전 10:50:00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대표적인 축제인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Korea Creator Festa)’을 DDP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다.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전략콘퍼런스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투자유치, 콘텐츠 판매 △시청자를 위한 1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판매장터 등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1인 미디어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가능성을 논의한다. 또 국내 게임 채널 구독자 순위 1위인 샌드박스 창립자 ‘도티’가 특별연사로 참여,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생태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1인 미디어 창작자의 민간투자유치 경진대회, 중소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연계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1인 창작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컴퍼니 온에어’를 매 시간 방송한다. ‘기업 콘텐츠가 방송중’이라는 의미인 ‘컴퍼니 온에어’는 신인 1인 미디어 창작자와 연계하여 제작한 홍보영상을 행사 내내 상시 송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1인 미디어 관련 다양한 분야의 40개사가 참여하는 ‘비즈상생부스’는 창작자와 기업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사전참가신청을 받은 기업들에게 제공된 부스를 통해 현장을 찾은 창작자들과 1인 미디어 기업들간 비즈매칭을 활성화 한다.

아울러 시민, 시청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자체 농가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현장에서 운영된다. 이 방송에서는 헤이지니, 밥굽남, 마이린 등 유명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소장품을 구매하고 수익을 기부할 수 있는 ‘가치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1인 미디어 산업은 꾸준하게 발전해 왔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이하여 타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1인 미디어 산업의 영향력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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