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제품 전문 브랜드 솔테라피는 연남동 커피 리브레와 콜라보하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솔테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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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솔티 커피 페이스&바디 스크럽 마스크’는 연남동 커피 리브레가 콜롬비아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가져와 로스팅한 커피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동시에 가는 입자의 천일염과 에스프레소용 분쇄 과정을 거친 커피가루를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사용 감을 만들어냈다.
또한 제품에 사용한 천일염은 삼투압 작용으로 피부에 오랫동안 누적된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고, 동시에 커피 속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피부 혈액 순환과 혈색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솔테라피 관계자는 “이번에 커피 리브레와 콜라보한 ‘솔티 커피 페이스&바디 스크럽 마스크’는 저자극용으로 만들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환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며 “촉촉한 보습감으로 마무리하여 스크럽 마스크 한 통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매끈하고 촉촉하게 각질&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3월 3일 올영세일 기간에 맞춰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1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