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지역 내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5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4일 신영·동진가설전기·㈜거성금속 등을 찾아 기업 임직원들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에 소재한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소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