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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룸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다른 헤어스타일은 한 적이 있는데 이 스타일이 편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길이로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머리가 빠지면서 숱이 적어지면 머리카락을 밀고 가발을 쓸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또 “한국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본격적으로 한 적은 없다”며 “다들 한 나라에 갈 때 언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뜻대로 잘 안 되지 않느냐. 나도 안타깝게도 잘 안 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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