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실험과 시도…국내외 주목할 연극 대학로 찾는다

2018 서울연극폭탄·제8회 서울미래연극제
내달 2일부터 아르코예술극장 등 개최
국내 5편·해외 2편 공연…교류 프로그램
  • 등록 2018-10-24 오전 8:51:03

    수정 2018-10-24 오후 3:38:34

‘2018 서울연극폭탄’ ‘제8회 서울미래연극제’ 포스터(사진=서울연극협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서울연극협회는 ‘2018 서울연극폭탄’(ST-BOMB)과 ‘제8회 서울미래연극제’(ST-Future)를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최한다.

‘서울미래연극제’는 실험성과 미학적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찾기 위해 기획한 축제이며 ‘서울연극폭탄’은 국내 작품의 해외 진출과 해외 우수 작품을 국내에 초청해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2016년부터 같은 기간에 행사를 열고 ‘서울미래연극제’의 작품을 ‘서울연극폭탄’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서울미래연극제’에서는 장르 경계 없는 과감한 실험과 시도를 담은 5편의 작품을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선보인다. △공연창작소 공간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극단 썰 ‘기억… 뭐 그런 거…’ △극단 무소의 뿔 ‘음악으로 보는 이미지극 보이체크’ △극단 우아 ‘테이레시아스의 눈’ △이수심포지움 ‘호모에코노미쿠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연극폭탄’에서는 동유럽 작품 2편이 두 작품이 아르코예술극장에 오른다. △아르투라스 아레이마 시어 ‘햄릿머신’(리투아니아) △토니불란드라 ‘6호실’(루마니아) 등이다. 감각적 무대미학과 파격적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국내 예술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안무가 이영찬의 움직임 워크숍 ‘나의 신체는 또 다른 언어가 된다’를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북한희곡 낭독회 ‘지금, 우리, 곧.’도 오는 11월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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