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태왕은 오는 16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본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2실 등 총 939가구로 구성된다.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중대형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지역 내 최고 높이인 38층 고층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재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세천지구와 죽곡지구, 성서지구와 함께 총 5만6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