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1분기 호실적 덕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3000원)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조6922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3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을 모두 상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