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홈파티 겨냥…CJ제일제당, 델리미트 '육공육' 라인업 강화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 담은 델리미트
통삼겹 바베큐 페퍼·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출시
  • 등록 2023-03-07 오전 9:59:22

    수정 2023-03-07 오전 9:59:2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술 한잔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군을 꾸준히 강화해 가겠다는 의지다.

CJ제일제당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사진=CJ제일제당)


이번 신제품은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2종으로 구성됐다.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높였다.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로, 음식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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