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청춘, 함께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대학생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전하는 청춘 ▲응원하는 정부 ▲함께여는 미래 등의 세션을 통해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창업에 대한 생각과 어려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도 예정됐다.
한편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Student Startup Network)는 서울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전국 59개 대학 87개 창업 동아리가 지난해 설립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