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의 모든 것 공개하는 ‘세계유학박람회 2017’ 서울박람회 주목

  • 등록 2017-01-17 오전 9:30:39

    수정 2017-01-17 오전 9:30:39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세계유학박람회 2017’가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며 정유년의 희망찬 새해를 밝히고 있다. 지난 13일 대구, 포항, 경주, 대전, 청주, 전주에서 진행된 세계유학박람회는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희망찬 비전을 보여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 넓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유학과 어학연수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세계유학박람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박람회와 달리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전국투어 중인 박람회는 오는 17일 광주, 17~18일 부산, 울산, 18일 강원, 천안 박람회와 20~21일 양일간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서울박람회만 남겨두고 있다.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어 호평하고 있다. 실제로 개개인의 목적과 플랜에 맞춘 초중고상담, 대학상담, 어학상담, 비자상담 등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원하는 나라별로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전문상담가와 함께 상의할 수 있다.

박람회는 스마트한 안심유학을 실현하며 유학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25년 역사의 유학네트가 주최해 빛을 발한다. 

세계유학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는 어학연수와 해외유학 목적과 필요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확한 정보로 안심유학을 떠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세계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유학네트에서 예비 유학생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명문대 진학관 △초중고 유학관 △대학 유학관 △어학연수관 △영어연수해외인턴십 등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명문대진학관은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과 동시에 내신 5등급도 갈 수 있는 미국, 영국 명문대 입학성공 스토리 등을 ‘같은 학비라면 해외 명문대로’라는 모토로 준비했다. 또 치열한 국내 입시경쟁에서 벗어나 국내 사교육비로 글로벌 인재만들기 전략을 공개하는 초중고유학관은 ‘부모의 정보력이 내 아이의 스펙’임을 알려준다.

대학유학관은 ‘유학과 취업의 두마리 토끼 한 번에 잡는다’를 실현하기 위한 전공별 특성화 유학으로 구성했다. 어학연수관 역시 1개월~1년 등 개인 여건에 맞는 기간을 적용해 경제적인 어학연수를 목표로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에 맞춘 목적형 설계를 지원한다. 더불어 최근 화두인 ‘영어연수+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상담도 구축했다.

한편, 유학네트의 온라인 어학연수몰 ‘오아시스’를 통해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어학연수 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를 확인하고 한 눈에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오아시스는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우 유학원마다 가격이 제각각이고 직접 상담을 받지 않는다면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일반적인 세태에서 벗어나 원하는 나라의 지역, 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학비 등을 비교 할 수 있는 학비 최저가 쇼핑몰로 편의성을 높였다.

별도의 상담도 필요 없고 유학네트의 회원이 아니어도 어학연수몰인 오아시스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합리적인 구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