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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성린이 블록체인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인 ‘넥스트블록스’(NEXTBLOCKS)를 신설하고, 블록체인 전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성린 관계자는 “가상화폐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에 덧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번역가와 전문 아나운서를 기용해 각국에서 수집한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뉴스로 만들어 전 세계 언론 및 거래소 등에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벤처기업인 성린은 컴퓨터용 파워 서플라이, 헤드셋, 키보드 및 마우스 등 각종 주변기기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관련 컨텐츠를 생산 및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