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tvN ‘뜻밖의 여정’ 2회에서는 ‘찐친’들과 함께하는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아울러 윤여정의 매니저를 저처한 이서진에게 첫 자유시간이 생기면서 그만의 ‘라라(LALA)랜드’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과 매니저 이서진은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토크쇼를 준비하는 윤여정의 모습부터 대기실, 실시간 녹화는 물론 스튜디오 녹화 직후 윤여정의 소감까지 생생한 후일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윤여정은 ‘찐친’들과 함께하며 그들에게 듣는 윤여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솔한 이야기들이 더해지면서 또 다른 재미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반면 이서진은 ‘뜻밖의 여정’에서 첫 자유시간을 갖는다. ‘뜻밖의 여정’에서 매니저를 자처한 이서진과 나영석PD 등은 미국 정통 바비큐를 즐기며 본격적인 LA 맛보기에 나서 특별한 재미를 안겨준다.
한편 tvN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 15일 밤 방송될 tvN ‘뜻밖의여정’ 2회 일부 장면들(사진=tv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