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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올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주 에어 시리즈를 남녀 의류, 언더웨어, 파자마, 침구, 펫용품 등 100여 종으로 확대하고 소재를 다양화해 선보인다. 물량 또한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자주 에어 언더웨어는 기존 메쉬, 인견 소재에 이어 코튼 소재를 새롭게 추가해 취향이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튼 라인은 부드러운 면 스판 소재에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인견 라인은 나무(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브라, 팬티, 캐미솔, 슬립, 런닝 등으로 구성됐다.
자주는 의류 외에도 이불, 패드, 베개, 쿠션, 방석, 펫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냉감 소재로 선보인다. 냉감 원단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속건 기능으로 땀이나 세탁 후 물기가 빠르게 건조돼 관리도 간편하다.
자주는 5월부터 냉감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오는 24일까지 자주 에어 언더웨어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 에어 시리즈는 전국 자주 매장 및 자주 앱(APP),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자 냉감 소재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올해 자주 에어 라인업을 더 다양화한 만큼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