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우영의 자작곡 '해야 해' 타이틀곡으로

  • 등록 2021-06-20 오후 4:05:59

    수정 2021-06-20 오후 4:05:5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2PM의 신곡 ‘해야 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PM 우영 ‘MUST’ 개인 티저(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우영이 작업에 참여해 그룹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다.

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여섯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과 에너지가 제대로 발산할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각종 SNS 채널을 통해 2PM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일 0시에는 우영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같은 날 정오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티저 속 우영은 시크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남친미를 자랑했다.

다크 버전 이미지에서는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머리칼과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오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나른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한편 2PM의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PM 우영 ‘MUST’ 개인 티저(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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