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포블게이트, 금융소비자연맹과 MOU

투자자 권익 위한 정책 수립 등 상호 협력
  • 등록 2021-08-31 오전 9:57:16

    수정 2021-08-31 오전 9:57:16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금융소비자 연맹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포블게이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금융소비자연맹과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소비자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양사는 투자자 권익을 위한 정책 수립, 금융 소비 실태 조사 등의 데이터 공유, 대외 홍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포블게이트는 금융소비자연맹과 거래소 공정성 지표 분석을 진행하기도 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카드사·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캠페인 등의 경험을 토대로 가상자산 투자자 입장을 대변할 계획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은 투자자 보호”라며 “금융 소비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객관적으로 거래소의 거래 환경을 점검하고, 포블게이트 회원들의 거래에 공정성을 높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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