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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4안타-손아섭 2루타 3방' 롯데,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 등록 2021-10-15 오후 10:09:22

    수정 2021-10-15 오후 10:09:22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LG트윈스를 잡고 가을야구 진출의 실낱같은 불씨를 되살렸다.

롯데는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이인복의 호투와 막강 불펜진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8위 롯데는 최근 3연패 사슬을 끊았다. 5위 키움히어로즈와 승차는 3.5게임을 유지했다.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롯데는 1회말 손아섭의 2루타와 전준우와 안치홍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LG는 3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롯데는 곧바로 3회말 손아섭과 이대호의 연속 2루타로 1득점, 3-1로 달아났다.

5회에는 손아섭의 2루타와 이대호의 볼넷에 이은 전준우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6회초 채은성의 2루타와 오지환의 내야안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롯데는 막강 불펜진을 활용해 추가실점을 막고 2점 차 승리를 일궈냈다.

롯데는 선발 이인복이 5이닝을 7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한데 이어 6회부터 김도규-구승민-최준용-김원중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간판타자 손아섭이 2루타만 3방을 터뜨려며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최다안타 부문 1위인 전준우는 4타수 4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LG는 이날 9안타 3볼넷을 얻었지만 도루 실패, 견제사, 주루사 등으로 공격 흐름이 끊긴 것이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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