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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장동·고발사주 ‘쌍특검’으로 진실 밝혀야”

이재명·윤석열 거대양당 대선후보 겨냥
“대선 후 수사결과 나온다는 생각은 오산”
범죄 저지른 후보 당선시 역사 죄인될 것
  • 등록 2021-11-08 오전 9:59:24

    수정 2021-11-08 오전 9:59:2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민의당 대선 후보인 안철수 대표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쌍특검’으로 진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인 안철수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 어느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가 더 나은지, 어느 후보가 실행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 선택할 수 있게 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2월 13일 대선 후보 등록일 이전에 수사가 마무리되고 기소 여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조금 더 끌다가 특검을 받겠다고 전격 선언해서 공세적으로 특검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만듦과 동시에 시간 부족으로 대선 후에야 수사 결과가 나오도록 하는 얄팍한 술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검 없이 후보 등록일이 지나버리면, 투표가 끝날 때까지는 대선 후보를 소환할 수 없을 것”이라며 “만에 하나 범죄를 저지른 후보가 당선된다면 취임 첫날부터 나라를 망친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대한민국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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