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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리드는 5인조 록밴드로 멤버 중 세 명이 수산물 도매업체에서 일해 ‘수산업밴드’라는 별칭을 얻은 팀. 보아의 ‘넘버원(No.1)’, 조용필의 ‘모나리자’, 서태지의 ‘필승’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헤비한 하드코어 록 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톱6까지 진출했다.
버스터리드에 이어 독창적인 스타일의 고교생 힙합듀오 더블T.O.V도 플레이 그라운드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 더블T.O.V는 그간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태지의 ‘환상 속에 그대’ 등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 슈퍼위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인기를 얻은 그룹. 싱글앨범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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