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나아이(052400)가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가 재개된 데 이어 관리종목 꼬리표까지 떼어 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종가보다 1700원(6.54%)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코나아이가 전날 정규 장 마감 후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한정의견’에서 ‘적정의견’으로 정정된 재검토보고서를 수령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이날(22일)부터 코나아이를 관리종목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