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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벚꽃을 배경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라며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히며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 소식 후 한예슬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의 작품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