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미콘라이트, 주식 병합 결정에 ‘급등’

  • 등록 2019-12-13 오전 9:15:57

    수정 2019-12-13 오전 9:15:5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세미콘라이트 주가는 전일 대비 17.61% 오른 621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액면가 주당 100원의 보통주를 주당 500원으로 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액면병합은 병합 전 액면가 100원인 보통주 5주를 액면가 500원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것으로 현재 발행 주식총수가 8372만9901주에서 1674만5980주로 변경되는 효과가 있다. 신주권은 내년 1월 31일 상장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병합은 자본금 증가나 감소 없이 주식의 액면가를 높이고 유통 주식 수를 감소시키는 것”이라며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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