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15일 디지털 마케팅 분석 솔루션인 구글 애널리틱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한 ‘구글 애널리틱스 360 스위트’의 출시를 발표했다.
기존 구글 애널리틱스의 주된 역할이 웹(앱)의 로그 분석이었다면 새롭게 출시된 ‘구글 애널리틱스 360 스위트’는 기업의 마케팅 성과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 것을 비롯해 보고서의 시각화, 및 사용자 편의가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공식 파트너사인 골든플래닛의 김동성 대표이사는 “모바일과 PC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있어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디지털 분석 솔루션의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시각적인 분석이 강화되었고, 마케팅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 데이터 기반의 성과 측정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