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바이로메드(084990)가 미국에 생산시설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 거래일 보다 9900원(4.20%)오른 24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오벤처인 바이로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DNA 생산시설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방식은 바이로메드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합작법인을 세우고 자산을 매입하는 형태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