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지현 '3년 만에 짜릿한 우승 키스'

  • 등록 2021-08-01 오후 4:29:09

    수정 2021-08-01 오후 4:29:09

[이데일리 골프in(서귀포)=조원범 기자]오지현(25.KB금융)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본선 6,435)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오지현은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71타 17언더파로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통산7승.우승 상금 1억6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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