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시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조성

  • 등록 2019-07-16 오전 9:00:00

    수정 2019-07-16 오전 9:00:00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김민영 기자=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학교 내부공간부터 학교 밖 통학로 주변까지 생활권 초록빛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인재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협업하게 됐다.

서울특별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학생들을 환경오염 및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통학로가 완공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학로는 미세먼지 저감을 포함한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있는 만큼, 학생은 물론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통학로 프로젝트는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협업한 첫 성과여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통학로와 나무 기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가치가 누적되는 만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통학로를 시작으로, 생활권 초록빛 공간을 조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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