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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교통사고 논란 지속…과실 여부에 관심

  • 등록 2020-08-07 오후 4:23:01

    수정 2020-08-07 오후 4:23: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낸 빗길 교통사고를 둘러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등이 공개된 이후 임슬옹의 과실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서다.

임슬옹(사진=이데일리DB)
임슬옹은 지난 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던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후 임슬옹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임슬옹은 술은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이 4일 처음 알려졌을 당시에는 A씨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점에서 임슬옹을 향한 동정 여론이 우세했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된 뒤 일각에서 임슬옹이 과속을 했거나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임슬옹의 과실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7일 경찰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현재 조사 중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추가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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