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코, 반도체 부품 국산화 움직임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20-11-03 오전 9:12:00

    수정 2020-11-03 오전 9:12:0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미코(059090)가 반도체 부품 국산화,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3.39%(500원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부품 국산화와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2일 미코의 100% 자회사인 미코세라믹스는 삼성전자(005930)를 대상으로 21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는 주요 제품의 안정적 수요처 확보 및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라믹히터 부품, 정전척 부품 등의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어 반도체 부품 국산화 등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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