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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신임 한국대표에 요리스 디역스 선임

  • 등록 2012-05-11 오후 2:16:11

    수정 2012-05-11 오후 2:16:11

  • 가 가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BNP파리바는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대표로 요리스 디역스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오는 14일부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BNP파리바 그리스 대표로 근무했다. 지난 2001년 아시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일본 도쿄 포티스은행에 근무하면서 수출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를 다뤘다. 

그는 앤트워프 대학과 런던대에서 법학 석사학위 받았고 루벤 대학에서 재무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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