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퓨쳐켐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56%(2800원)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퓨쳐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SMA 기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1상 신약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뤄지며,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리니컬 엑셀로반스(linical accelovance)의 한국지사 리니컬 코리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이번 국내 임상은 동물임상에서의 효과를 사람을 대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임상 결과는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해외 학회와 논문 발표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