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카의 부활'…애스턴마틴,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선봬

  • 등록 2019-05-27 오전 9:26:28

    수정 2019-05-27 오전 9:26:28

‘OHMSS DBS 슈퍼레제라’(사진=애스턴마틴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영국 자동차브랜드 애스턴마틴이 ‘OHMSS DBS 슈퍼레제라’를 출시했다.

‘OHMSS DBS 슈퍼레제라’는 007의 6번째 시리즈인 ‘007 시리즈 여왕 폐하 대작전(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스튜디오와 007 시리즈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과의 최근 협업으로 제작도니 이 차량은 제임스 본드의 본드카였던 ‘1969 애스턴마틴 DB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외관 색상 역시 영화 속 본드카와 동일한 올리브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007’의 6번째 시리즈 ‘007 여왕 폐하 대작전’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브로펠드’를 저지하는 제임스 본드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다.

애스턴마틴 라곤다 사장 겸 그룹 CEO 앤디 팔머는 “애스턴마틴은 제임스 본드와 떨어뜨릴 수 없는 존재”라며 “‘007 여왕폐하 대작저’에 나온 DBS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작팀에 큰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OHMSS DBS 슈퍼레제라’(사진=애스턴마틴 공식 홈페이지)
‘OHMSS DBS 슈퍼레제라’는 무게 중심과 배분의 최적화를 위해 엔진을 섀시 하단부 및 후미에 최대한 가깝게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9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액티브 밸브와 쿼드 테일 파이프의 배기시스템은 강력한 배기음을 뿜어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탄소섬유로 이뤄진 차체와 스플리터 및 애스턴마틴 고유의 에어로 블레이드 시스템을 갖췄다.

내부는 1969년 DBS와 동일하게 회색 알칸트라 소재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가죽소재를 사용했으며, 좌석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제임스 본드가 망원경이 달린 소총을 보관하던 빨간 글로브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HMSS DBS 슈퍼레제라’는 50대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격은 39만 7000달러(한화 약 4억 700만원)이다.

‘OHMSS DBS 슈퍼레제라’(사진=애스턴마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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