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강남구, 24일 디지털트윈 특강 개최…스마트시티 추진

  • 등록 2019-07-22 오전 9:53:16

    수정 2019-07-22 오전 9:53:16

강남구청 전경(사진=강남구 제공)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 강남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청담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주민 및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행정의 미래 디지털트윈-버추얼(가상) 싱가포르’ 특강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디지털 쌍둥이를 가리킨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 도시 전체를 3D 가상현실로 구현해 놓은 버추얼 싱가포르를 완성, 교통·환경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 국가 건설을 위한 가상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강남구 특강에 나서는 김은광 강사는 ‘버추얼 싱가포르’를 개발한 다쏘시스템 한국지사의 이사로, 디지털트윈이라고 불리는 버추얼 싱가포르의 구축 및 활용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올해를 스마트시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계획 수립, 4차산업인재 육성, 로봇 ICT 창업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강의 역시 주민과 공무원의 관련 지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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