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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6일(이하 현지시간) 조던 브랜드와 함께 앞으로 10년간 1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돈은 인종간 평등과 사회 정의, 그리고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를 언급하면서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가혹행위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