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트림,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

  • 등록 2021-09-30 오전 10:05:10

    수정 2021-09-30 오전 10:05:1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한의계에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트림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메디스트림은 이번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일선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시장확대형 과제)’은 민간·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해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 등에 기술개발 자금을 최대 2년간 6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헬스케어 BI(Business Intelligence)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료 현장의 높은 수요와 함께, 메디스트림이 보유한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상용화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희범 메디스트림 대표는 “이번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의료 현장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지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임상 현장의 한의사 및 한의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플랫폼 등의 지원과 서비스를 제고해 한의계 산업 전체를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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