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0대 그룹, 5년간 33만명 이상 채용

  • 등록 2022-05-27 오전 10:44:23

    수정 2022-05-27 오전 10:44:23

삼성 등 국내 10대 그룹이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33만명 이상을 국내에서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은 지난 24일부터 대규모 투자와 고용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는데 이들 기업이 앞으로 5년간 국내에서 신규 채용할 인원은 최소 33만명 이상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은 5년간 26만명 이상을 뽑기로 했고 포스코그룹과 한화그룹, GS그룹도 각각 2만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이번 발표는 새 정부의 ‘민간 주도 경제성장’ 정책을 미래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뒷받침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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